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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말레이시아 마라장학재단과 2+2과정 개설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10-07 (수) 09:24

[대한방송연합뉴스] 건국대 송희영 총장은 6일 말레이시아 마라(MARA·Majilis Amanah Rakyat)장학재단 다토 압둘 카림 무스타파(Dato’ Abdul Karim Mustafa) 회장을 만나, 두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방송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마라장학재단은 1966년 말레이시아의 농촌과 지방의 경제와 사회 개발을 증진시키고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조직이다. 고등교육분야 지역 우수인재를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 계통 학생들을 위한 정부장학프로그램인 마라장학생을 매년 1200~1400명씩 전 세계로 파견하고 있다.

마라장학재단은 2013년부터 본교로 유학생을 파견, 현재 건국대에 재학 중인 마라장학생은 15명이다. 이날 두 기관 대표단은 건국대 유학생 확대 방안과 함께 전문대학 졸업생의 2+2과정 개설에 관해 협의했다.

건국대 송희영 총장은 6일 미국 텍사스 A&M 대학 커머스 캠퍼스 단 존스(Dan Jones) 총장을 만나, 두 기관의 학술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텍사스 A&M 대학 커머스 캠퍼스(Texas A&M University - Commerce)는 예술과학대학, 비즈니스테크놀로지대학, 교육휴먼서비스대학 등 3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1년 건국대와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학술연구 교류협력, 학생 및 교수 파견 등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신규 교류협력 방안과 함께 단기프로그램을 포함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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