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검찰, 추미애 아들 사무실·주거지 어제 압수수색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09-22 (화) 12:03
추미애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검찰이 군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이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등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잇따라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추 장관 아들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은 A대위와 B씨가 서씨의 휴가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6월 5일∼27일 최소 3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의 통화와 문자메시지 기록을 복원해 두 사람 사이에 추가적인 연락이 있었는지, 또 다른 인물이 개입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서씨는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 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총 23일에 걸쳐 1·2차 병가와 개인휴가를 연달아 사용했다. 당시 추 장관의 전 보좌관 등이 군 관계자에게 수차례 문의 전화를 하면서 특혜성으로 휴가가 연장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출처: 중앙일보] [속보] 검찰, 추미애 아들 사무실·주거지 어제 압수수색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ssjj5008@daum.net 대표전화 :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