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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창립 17년만에 매출 1조 돌파…연평균 30% 성장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16-01-03 (일) 04:02


다이소아성산업이 창립 17년 만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97년 5월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 개점한 후 17년 만에 매출 1조원, 970개의 매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균일가숍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경기불황에 따른 저렴한 가격이라는 원인도 있었지만 품질, 품목 등에서 경쟁력을 갖춰 '균일가 산업'이라는 하나의 유통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후 창립 13년만인 2010년에 45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이후 4년만에 1조원을 달성하며 평균 30%의 고도성장을 이뤄왔다.
1조원은 판매개수로는 연 8억7000만개, 월 7300만개, 일 239만개에 달하는 수치로 하루 평균 50만명, 연간 1억 8000만여명이 다이소 매장을 찾고 있다. 또 제품 평균 가격인 1200원으로 환산했을 때에는 대한민국 1인당 평균 17개를 구입한 셈이다.
특히 올해에는 2014 대한민국 유통대상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 물류, 유통, 소비자 만족, 상생, 고용창출 등 다방면에서 모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다이소의 한국 매장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970개 매장 중 가맹점이 300여개이며,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 400여개가 위치하고 있다. 국가별 품목수 비율은 한국이 70%로 나머지 30%는 해외에서 개발되고 있다. 국내외 3600개의 업체와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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