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서 별도로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6층 이벤트홀에서 ‘홈 인테리어 데코 페어’로 선보이며, 매스티지데코(MASSTIGE DECO) 외에 까르텔, 스트레스리스, 컴프프로, 컴퍼패딕 등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홈 인테리어 데코 페어’는 브랜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동종의 상품군을 혼합 배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편집숍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매스티지데코 베이스캠프(BASE CAMP)는 브랜드 콘셉트와 베스트셀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특정 기간 동안 전개하는 팝업스토어다. 매스티지데코 베이스캠프는 특별 제작된 집 모양의 철제 구조로, 트렌디하고 독자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였으며, 기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시 카우’ 상품인 레트로 시리즈, 스윙잉 런던 시리즈, 마카롱 패밀리 시리즈 등을 진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최근 론칭한 신제품 인덱스 시리즈의 베이커 소파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는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층이 매스티지데코 타깃과 정확히 떨어져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