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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0일 영국 버킹검궁 앞에 모인 로열패밀리.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섹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과 남편 해리 왕자, 윌리엄 왕자와 아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EPA=연합뉴스]영국 해리(37) 왕자가 13일 왕실 생활에 대해 "트루먼쇼와 동물원을 합친 것 같다"고 평했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팟캐스트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과거 왕실 생활을 이같이 회고했다.   그는 왕실에는 “대물림되는 고통과 괴로움이 …
14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되는 로켓. [AFP=연합뉴스]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했다고 AFP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2시간 전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서도 "지상군과 공군이 현재 가자지구에서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흘째 이어지는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로켓과 전투기를 동원한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지금…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 동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에 대해 "각별한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교황은 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진행 중인 사태를 각별한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며 "이곳이 폭력적인 충돌이 아닌 만남의 장소가 되길, 기도와 평화의 장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성스러운 도시의 다종교적 정체성과 다문화가 존중받도록, 그래서 '형제애'가 만개하도록 합의된 해결책을 찾아달라"며 "폭력은 …
미국 알래스카주는 오는 6월 1일부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에서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AP=연합뉴스] 캐나다 퀘벡시티에 사는 31세 앤드류 다무르는 지난 4월 10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캐나다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얀센 백신 접종을 예약한 뒤 다음 날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 절차는 간단했다. 그는 "클릭 몇 번으로 미국 슈퍼마켓 내 약국에서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캐나다, 멕시코인들 백신 맞으러 미국…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바부스킨스키 지방 법원이 영상으로 공개한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지난 달 약 20일 간 단식투쟁 한 그는 반삭발에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AFP=연합뉴스]지난해 8월 독극물 중독 증세로 쓰러졌던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가 한동안 입원했던 시베리아 병원 의사가 실종됐다. 9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옴스크 제1구급병원’ 수석의사로 재직하다 이후 옴스크주 주정부 보건장관이 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설립자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도지파더'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한 민간기업의 달 탐사 결제수단으로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미국 CNBC와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 지오메트릭에너지의 의뢰로 내년 1분기 무게 40㎏의 정육면체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달로 보낸다고 보도했다. 임무명은 '도지-1 달 탐사'. 두 회사는 이 계획에 들어가는 비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
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생일 파티 현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범인 포함 7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건 현장에서 희생된 이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 콜로라도주(州)의 한 이동식 주택단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한 이들 중에는 용의자가 포함돼 있으며, 용의자는 생일파티 현장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총격은 이날 밤 12시를 조금 넘긴 시각 …
미국에서 5살 난 아들을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아버지의 살인죄가 확정됐다. 아들을 살해한 동기는 자신이 '아버지의 날'에 받은 치즈 케이크를 먹어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5세 아들이 자신이 '아버지의 날' 받은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먹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트래비스 E. 스택하우스(왼쪽). [트위터 캡처]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배심원단이 지난 5일 2급 난폭 살인, 아동 학대, 아동 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트래비스 E. 스택하우스(30)에게 유죄를 …
사진 크게보기 콜롬비아 메데인시 주민들이 3일(현지시간) 이반 두케 대통령의 세제 개혁안에 대한 반대 집회에서 국기를 들고 춤을 추며 행진하고 있다. 두케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반대 집회가 4일간 계속된 2일 개혁안의 철회를 국회에 요청하고 곧 새로운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지난 28일 시작된 세제 개혁 반대 시위는 전국으로 번져 수도 보고타와 메데인, 바랑키야, 칼리 등 주요 도시에서 벌어졌다. 이반 두케 대통령의 세제 개혁안은 세금 부담이 느는 중산층과 서…
하노이 국립 열대성질환병원 집단 감염, 박닌·타이빈성 등지로 전파 지난달 27일부터 하노이·호찌민 등 14개 지역서 120건 발생 베트남 하노이 코로나19 확진자 거주지 봉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중인 베트남에서 하루에 확진자 56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당국은 전날 밤 기준으로 지역 감염 56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추진 중인 대규모 관공서 신축 사업에 불똥이 튀고 있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 재원을 엉뚱한 데 쏟아붓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다.    하루 40만 감염 속 '센트럴 비스타' 개발 지속"그 돈이면 인도인 4억5000만명 백신접종 가능"문제의 사업은 지난 2019년 9월 발표된 '센트럴 비스타' 재개발 사업으로 18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거대 건설 프로젝트다.  최근 인도에서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40만명을 …
7일 “국제평화와 안보 수호: 다자주의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시스템 수호”를 주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 의장국인 중국의 소집으로 열린 안보리 고위급 특별 회상 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연설하고 있다. [유엔 사이트 캡처]“유엔이 다자주의 기치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왕이 "유엔이 진정한 다자주의" G7 우회비판블링컨 "국제 질서 위반, 힘으로 바로잡을 것"라브로프 "민주주의 서밋은 특별한 이익 클럽"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사진 크게보기 태권도 선수로 활동할 당시 데이브 미어스. 고펀드미 캡처태권도 세계 챔피언이었던 5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세균 감염으로 다리를 절단했다고 영국 데일리스타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1984년 세계 무술 선수권 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챔피언에 오른 영국인 데이브 미어스(58)는 지난 3월 5일 갑자기 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심한 고열에 시달리다 알 수 없는 세균의 감염으로 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새 대북정책 검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 엄격하고 포괄적인 대북정책”(지난달 30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라는 큰 방향성 외에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할 구체적 방법론과 북핵 협상 과정의 단계적 접근법 등은 여전히 베일에 싸인 상태다. 이처럼 공개가 늦어지는 배경을 놓고도 갖가지 해석이 나온다.    대화의 문 닫…
고층아파트 25층 베란다 난간에서 춤을 추던 여성이 떨어져 숨졌다. 출처 SNS 등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고층아파트 베란다에서 난간을 붙잡고 춤을 추던 한 여성이 추락사했다고 중국 신징바오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성 지역 해안가 고층 아파트 25층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지난 6일 베란다에서 난관을 잡고 춤을 추다가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42세의 이 여성은 이날 빨간 옷을 입고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베란다 밖으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지구촌에서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의 깜짝 이혼 발표에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 방송, 로이터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영미권 언론들은 이들의 '결혼사'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사내커플에서 7년 만에 결혼 게이츠(65)와 멀린다(56)는 9살 차이 사내커플로 처음 만났다. 1975년 게이츠가 세운 마이크로소프트(MS)에 멀린다가 첫 직장으로 입사한 1987년의 일이다. 1955년생…
콜롬비아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5일(현지시각)까지 민간인 시위자 18명과 경찰 1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800명이 넘어섰다. 국제사회는 당국의 과도한 무력 사용을 비난하고 나섰다.  사진 크게보기 콜롬비아군 장갑차가 4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 외곽의 도로 톨게이트를 경계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가 수도로 진입하기 위해 톨게이트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AP=연합뉴스4일에는 수도 보고타에 군 장갑차가 출동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장갑차는 보고타로 통하는 고속…
셸리 왕이 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에 연루됐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셀리 왕의 델타항공 승무원 시절 모습. 웨이보중국 출신의 30대 여성 통역사 셸리 왕(36)이 빌(66)과 멀린다(57) 게이츠 부부의 이혼에 연루됐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6일 폭스뉴스는 2015년 3월부터 재단 통역사로 일한 셸리 왕이 중국 SNS 웨이보에 “소문이 저절로 사라질 줄 알았다. 이렇게 미친듯 퍼질 줄 몰랐다”며 “책 몇 권을 읽을 시간에 왜 이런 뜬소문에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고 썼다고 보도했다. …
6일 오후(현지시간) 한국행 특별기 탑승을 위해 인도 남부 벵갈루루 켐페고다 국제공항에 들어가는 한국 교민들. 코트라벵갈루루무역관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확산 중인 인도에서 교민 200여명이 귀국길에 올랐다. 6일 주첸나이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현지 교민 203명과 인도인 1명 등 204명이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인도 남부 벵갈루루 켐페고다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특별운항편(OZ 7705)을 이용해 출국했다. 이달 들어 인도 교민이 특별…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주(州)의 나바푸라 지역에서 여성 수백명이 물이 든 철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행진을 벌였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 두기도 하지 않은 밀착한 상태였다.    모디 총리는 200명 모인 시크교 행사 참석"100명 화장해도 지역 사망자는 10명 집계"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주의 나바푸라의 한 마을에서 열린 종교 집회. [NATV]이날 인도 전역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36만8000여명, 사망자는 3417명이었다. 행진한 이들은 마을 공동체 신인 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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