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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배운 잠자리" 해명한 '국대' 참가자…고민정 "이준석 지켜보겠다"

기자명 : 관리자 입력시간 : 2021-06-29 (화) 17:22

사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에서 탈락한 최인호씨가 과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 3월 보궐선거 유세현장을 다니던 고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는 사진을 올리자 "문재인 대통령님께 배운 잠자리"라며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린 바 있다.
 
뒤늦게 이 표현이 '성희롱성'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최씨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발언의 진의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하도 잠만 자니까 밑에서 보고 배운 고민정도 선거운동 기간에 잠이나 자면서 쇼를 하는 거다'라고 비판한 게시글이었다"라면서다.
 
그는 이어 "(성희롱 지적은) 오히려 문 대통령의 잠버릇을 변태적 욕망으로 배설한 것"이라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은 문 대통령의 잠을 자는 습관을 떠올릴 것인데 어떤 생각을 했길래 성희롱으로 지적하는지 의문"이라고 반문했다.
 
최씨의 글은 전날 그의 과거 발언 논란을 조명한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올라왔다. 최씨가 여성 혐오성 발언을 해왔고, 자신과 다른 의견에는 '개돼지'라고 지칭하며 비난했다는 등의 내용이다. 최씨는 이후 유튜브 채널 '학생의소리TV'를 통해 "(개돼지 발언은) 법치를 무너뜨리는 것을 억지로 수호하고 있는 자들을 비판한 것"이라며 기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한편 고 의원은 이런 기사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저와 관련된 최인호씨의 글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께선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 궁금하다"고 썼다.

[출처: 중앙일보] "文에 배운 잠자리" 해명한 '국대' 참가자…고민정 "이준석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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