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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0일 태백에서 팡파르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12-31 (목) 23:18
6개월 간 총 8전 개최…황진우·김의수·류시원·김진표 총출동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시즌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슈퍼레이스는 오는 20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지난 시즌 4승으로 MVP를 차지한 황진우과 감독 겸 선수로 활동 중인 김의수(이상 CJ레이싱), 다크호스 김동은(인제오토피아) 등 쟁쟁한 드라이버들이 총출동했다. 연예 활동과 레이싱을 겸하고 있는 탤런트 류시원(팀106)과 가수 김진표(엑스타) 등도 선수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황진우는 "이번 대회에는 경쟁팀들이 많이 늘어났다. 상대를 견제하면서 우리가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슈퍼6000 클래스로 자리를 옮긴 김진표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는데 팀메이트가 잘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머신에 적응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최대한 빨리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는 총 8전에 걸쳐 진행된다. 이중 3차례는 일본(1회)과 중국(2회) 등 해외에서 열려 동아시아 대표 모터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는 사상 최대인 13팀 총 20대의 6200cc급 스톡카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싱' 특집을 통해 멘토로 얼굴을 알린 김동은은 "작년에 비해 라이벌이 굉장히 늘었다. 훨씬 긴장이 된다"면서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오는 8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중국 모터스포츠대회인 CCTC(차이나투어링카 챔피언십)와 손을 잡고 한·중 최대규모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두 주관사의 경기 뿐이라 슈퍼카 레이스 등이 펼쳐진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어린이날 이벤트와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 등 일반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더 앞서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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