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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간 걸리겠지만 결국은 우리가 이길 것…침착하라"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11-04 (수) 15:49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지지자들 앞에서 "현재 상태에서 느낌이 좋다"면서 "우리는 이 선거를 이기는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경합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전하며 개표결과가 초박빙으로 흐르는 상황에서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12시 40분께 부인 질 바이든과 함께 델라웨어주 윌밍턴 시내 체이스센터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나는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 길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것(개표)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침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모든 표가 집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후보는 "우리는 미네소타에서 이겼고, 우리가 기대한 바는 아니지만 조지아에서는 다투고 있다"면서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매우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우린는 이르면 내일 아침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며서 "침착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여러분의 인내심은 칭찬받을 만한다"고도 헀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트럼프가 선거 결과를 정하는 게 아니다. 그건 미국인들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투표결과가 최종 확정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승리 선언'을 하는 상황을 경계하고 나선 것이다. 
 
짧은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는 "고맙다"는 말을 세 번 했다.  

[출처: 중앙일보] 바이든 "시간 걸리겠지만 결국은 우리가 이길 것…침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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