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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여직원 성희롱’ 의혹…與 전문위원 중징계 처분

기자명 : 관리자 입력시간 : 2021-07-21 (수) 20:26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지난 7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지난 7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여직원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방전문위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민주당 인사위원회는 전날(20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당 정책위원회 소속 이모 국방 전문위원을 중징계하기로 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징계 수위는 직무 배제와 3개월 감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사청 소속 여직원은 지난해 7월 “사적으로 연락할 땐 오빠라고 부르라”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며 이 전문위원을 방사청 내 고충상담창고에 신고했다.
 
이 위원은 일방적 주장에 따른 징계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관석 사무총장은 통화에서 “민형사상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결론이 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성 비위 관련 사안이라 선제적 차원에서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위원은 10여년간 민주당 내 국방 분야를 담당하면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와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국방 예산, 인사, 정책에 영향을 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중앙일보] ‘방사청 여직원 성희롱’ 의혹…與 전문위원 중징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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