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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군, 능력있는 내 아들 제비뽑기로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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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09-15 (화)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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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NEWS
- "특임검사 수사 자처하라" 야당 요구에, 추 법무 "저와 제 아들이 최대 피해자" 반박. 친문은 "아니면 말고 식 카더라 군불 때기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일제히 추미애 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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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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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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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공판기일, 인턴확인서 진위 관련 정경심 모자 증인 신문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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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기소된 윤미향 민주당 의원이 1억원 넘는 횡령액과 수억원 규모 배임 혐의로 실형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 이목 집중된 국회의원임에도 보수적 수사했다는 비판에, 횡령액 더 넘겼으면 구속영장 청구하고 발부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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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14일 PC방 영업재개…업주들, 음식판매 불가에 불만 "밥 못 팔면 손님 1인당 1시간에 850원 번다". PC방대책위는 영업재개 허용에도 국회 앞 시위 "보상금 200만원도 부족, 무슨 근거로 산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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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안보
-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자민당 새 총재로 선출…선거서 7개 파벌 중 5개 파벌 지지, 70% 득표. "코로나 위기 넘어 국민 안심하도록"…아베 기조 이어받아 한·일 관계 극적 변화 기대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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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한 자영업자,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에 빼곡히 몰린 장면 비판한 청원글 올려…거리두기 2.5단계 와중에 거리두기 무색케한 수여식 지적. 정 질병청장 "송구하다. 모범되겠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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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비밀의 숲2' 검사 조승우, '앨리스' 형사 주원, '악의 꽃' 살인용의자 이준기까지 덮친 무감정증. 냉철한 접근 가능해 극적 긴장감 선사…"감정 과잉 시대의 반작용" "대리만족 느낀다"는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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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 우드워드 책 '분노'…2017년 미국의 북핵폭격 위기 확인. 1994년처럼 또 모르는 사이 지나가…되풀이 막을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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