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곳 6191가구 행복주택 청약접수가 오늘 시작됩니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입니다. 대학생과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청약접수를 받는 지역은 서울 양원(134가구), 위례(168가구), 고양 삼송(777가구), 고양지축(473가구) 등 수도권 4049가구와 부산명지(284가구), 대구읍내(252가구), 대구복현(197가구) 등 지방권 2142가구입니다. 청약 신청은 오늘부터 15일까지 LH청약센터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10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출처: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3개월내 75% 집행목표’ 역대 최대 3차 추경 오늘부터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