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대책에 관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8 일과 9 일자 공문에서 불요 불급 업종한 노래방과 디스코를 제외하고 영업 재개를 인정했다.
영업 재개가 허용 된 것은 컨벤션 센터, 뷰티 케어 시설, 성형 클리닉, 스파, 마사지 업소, 사우나,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화관, 극장, 바, 비어 클럽, 인터넷 카페 등. 또한, 사람이 모이는 회의 개최나 종교 시설에서의 의식의 재개도 가능해 졌다.
이에 따라 도시에서는 9일부터 술집과 영화관, 스파 등의 영업 재개가 가능해 졌다.
모든 시에는 계속 알코올 소독과 화장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외에 공공 장소나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또한 호치민시에서 4일에 노선 버스 72 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지만 11 일부터는 추가로 22개 노선을 늘려 총 94 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운행 빈도는 통상의 80 %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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