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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州) 아파트 붕괴사고의 최초 구조자 중 한명인 고등학생 비치발리볼 선수 데벤 곤잘레스. [스포츠리쿠르트 캡처] "대회가 코앞인데…."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10대 소녀의 첫마디다. 6일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챔플레인타워사우스에서 구조된 신예 비치발리볼 선수 데벤 곤잘레스(16)는 자신의 몸보다 대회를 먼저 걱정했다. 붕괴된 아파트 9층에서 부모와 함께 머물던 곤잘레스는 추락 후 어머니 앤젤라의 도움…
미국 뉴욕주 세나카 호수 근처의 비트코인 채굴장인 그리니지 제너레이션. [미NBC뉴스 캡처]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채굴 열기로 미국 뉴욕의 한 호수가 온천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워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평소 잡히던 물고기도 자취를 감췄다.    미국 뉴욕주 핑거호의 세네카 호수비트코인 채굴장 열기에 수온 상승환경단체 "당장 가동 중단해야" 시위5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은 미국 뉴욕주 북부 드레스덴 지역의 핑거호(湖)…
화장실과 침실이 혼합된 밴쿠버의 ‘마이크로 원룸’. 인터넷 아카이브 웨이백머신 캡처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소형 원룸’ 광고가 화제다. 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마이크로 원룸’은 15㎡(약 4.5평) 크기의 방에서 화장실과 침실은 구분하기 어렵다. 문이나 칸막이도 없고, 침대에서 일어나 몇 걸음만 가면 변기에 앉을 수 있을 정도다. 싱글 침대, 변기, 창문은 각각 하나씩 있고 주방시설은 없다. 반려동물은 키울 수 없다.   현지 부동산 웹사이트는 …
사진 크게보기 테슬라 모델3 스티어링힐. 중앙포토테슬라 전기차와 관련된 충돌 사고로 15살 아들을 잃은 미국의 한 부모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 ‘오토파일럿’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2019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88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테슬라 전기차와 포드 픽업트럭 추돌사고로 15살 소년이 사망했다. 당시 이 소년은 아버지가 몰던 포드 픽업트럭에 타고 있었다.   당시 테슬라 모델3 운전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에 직접 전화를 걸어 생일을 축하했다. 국경선 문제로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와 중국 간에 군사적 충돌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2014년 모디 취임 후 대화 공개는 처음국경 분쟁 겪은 중국 겨냥 대놓고 자극 중국 측이 공개한 지난해 6월 중국과 인도간 국경충돌 장면. [CCTV=연합뉴스]6일(현지시간) 인도 이코노믹타임스는 “모디 총리가 중국과 분쟁을 겪는 속에서도 달라이 라마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86세 …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중국을 괴롭히면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흘릴 것"이라는 시진핑 주석의 경고에 미국 유력 일간지들이 일제히 칼럼과 논설로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NYT 칼럼 "힘 과시 중국, 100년 전 독일 같아"중, 가난한 나라에 잘 안 듣는 백신 팔기만WP 사설 "시 연설, 중국이 위협될 것 보여줘"민주주의 정복, 유산으로 남기는 게 목표인듯6일(현지시간…
러시아 세력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미국을 사이버 공격했다. 이번에는 미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의 컴퓨터 시스템을 노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이버 공격을 중단하라고 말한 지 3주 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6월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AP=연합뉴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RNC는 “RNC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한 곳인 …
미국 음식배달 업체인 그럽허브가 도입한 배달로봇의 모습. 러시아 정보통신 기업 야덱스가 개발한 로봇은 6개 바퀴로 자율주행하며 사람보다 빠른 속도로 최대 20㎏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다. [AFP=연합뉴스]미국의 음식 배달업체 그럽허브(Grubhub)가 가을학기부터 미국 내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개 바퀴로 자율주행 방식배달 인건비 절감이 이점그럽허브는 이날 러시아 정보통신(IT) 기업인 얀덱…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재정책 검토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 국무부는 대북 제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적성국에 대한 징벌적 제재 정책을 개편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대북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 제재정책 개편 질문에"대북 제재 유효, 완화 없을 것"전문가 "대북 제재 대부분 유엔 등다자적인 것, 입법부와도 협의해야"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던 중 화마로 얼굴이 녹아내렸던 패트릭 하디슨(오른쪽)이 자신에게 안면이식 수술을 해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박사를 다시 찾았다. [하디슨 트위터 캡처]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어요. 봤죠? 뭐든지 이룰 수 있단 걸." 이 소방관은 20년 전 화재진압 중 사고를 당해 얼굴을 잃었다. 불붙은 지붕이 머리 위로 떨어지며 얼굴 전체가 불에 탔다. 눈·코·입·귀 피부가 녹아내려 형체도 알 수 없이 사라져버렸다. …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침과 백신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6일(현지시간) “중국은 미국이 쇠퇴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도·태평양 지역을 이끌 의지와 결단력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미 언론, 시 “머리 깨질 것” 연설 비판WP도 “중국, 민주주의 세계 위협”바이든·시진핑 회담 가능성에캠벨 “머지않아 이…
모이즈카브리해 섬나라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53·사진) 대통령이 괴한들에 의해 피살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인도 부상 당해 병원 치료최근 임기논란으로 정국 혼란AP통신에 따르면 아이티의 클로드 조제프 임시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밤 신원 불명의 사람들이 모이즈 대통령의 사저를 침입한 뒤 총을 쏴 그를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조제프 임시총리는 “침입자 중 일부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했다”며 “가증스럽고 비인간적이…
영국 항소 법원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흑인 남성 3명에게 50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의 주인공 코트니 해리엇, 클리블랜드 데이비슨, 폴 그린의 사연을 소개했다.    50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한 폴 그린(왼쪽)과 클리블랜드 데이비슨(왼쪽)이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사법 재판소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에 따르면 ‘스톡웰 식스’(Stockwell Six)로 불리는 이 사건은 1972년 영국 런던 남서부 스톡웰 역에서 시작됐다. …
홍콩 법원이 첫 베타(남아공발) 변이 감염자로 확인된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감염 후 보건 당국의 동선 조사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다.  지난 1월 23일 홍콩 요르단 주택가에서 보건당국 검사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홍콩 재판부는 코로나19 관련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예드 모하마드 리즈비(30)와 그의 여자친구 빅토리아 마리 알카이데 과디즈(31)에게 각각 징역 3개월과 20일을 선…
랍스터 요리 자료 사진. [픽사베이]#1. 지난 5월 21일, 중국 선전시와 인접한 홍콩 최북단 라우 파우 샨 어촌 마을. 네 명의 남성이 아이스박스들을 2척의 쾌속선에 실었다. 아직 배가 홍콩을 떠나지 못했을 때, 홍콩 해경이 들이닥쳤다. 남성 넷은 빠르게 도망쳤다.  中-홍콩 랍스터 밀수 현장 적발중국인들, 파티 음식으로 랍스터 애용규제 이기는 입맛에 밀수 채널 급증밀수 혐의자들은 잡지 못했지만, 불법 화물 대부분은 근처 부두에 남았다. 남겨진 아이스박스에는 호주산 락 랍스…
사진 크게보기 안토노프(An)-26 수송기. 타스=연합뉴스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에서 추락한 여객기 탑승자들로 보이는 시신 19구가 발견됐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이날 캄차카 해안 주변에서 진행된 수색에서 사고 여객기 안토노프(An)-26의 탑승자 추정 시신 19구를 발견했다면서 신원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탑승객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당국…
어린 자매는 공원 바닥에서 우연히 한 '신기한 물체'를 발견했다. 버려진 것이라고 생각한 자매는 이 물체를 쇼핑 카트에 담아 집으로 가져갔다. 그러곤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가져온 것을 손에 들고 보여주며 자랑했다. "우리가 발견한 걸 한 번 보세요."   언니 스카이(오른쪽)와 동생 서머는 쇼핑 카트를 이용해 공원에서 발견한 물체(우측 상단 사진)를 실어 갔다. [트위터 캡처]하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아빠는 재빨리 딸이 쥐고 있던 물체를 뺏은 뒤 정…
영국 항소 법원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흑인 남성 3명에게 50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의 주인공 코트니 해리엇, 클리블랜드 데이비슨, 폴 그린의 사연을 소개했다.    50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한 폴 그린(왼쪽)과 클리블랜드 데이비슨(왼쪽)이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사법 재판소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에 따르면 ‘스톡웰 식스’(Stockwell Six)로 불리는 이 사건은 1972년 영국 런던 남서부 스톡웰 역에서 시작됐다. …
북유럽의 섬나라인 아이슬란드에서 2015~2019년 4년간 '주4일 근무제' 실험을 마무리했다. [중앙포토]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4년에 걸친 ‘주4일 근무제’ 실험을 마치고 실제 근무시간 단축을 도입해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주목하고 있다.    4년간 진행된 '주4일근무' 실험노동조합, 기업과 근무방식 재협상동일임금, 근무시간 단축 권리 확보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시의회와 중앙정부 주도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진행된…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각)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가족 당국 수색속도에 불만 사진 크게보기 2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챔플레인 타워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목요일의 붕괴 후 아직까지 150여명의 생사가 분명치 않다. AP=연합뉴스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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