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조국·박원순 초상화 공유한 윤미향...전시회명은 ‘블랙 프레임’

기자명 : 관리자 입력시간 : 2021-04-14 (수) 21:39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의 초상화가 전시된 미술전을 공유했다.  
 
윤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과 활짝 웃는 박 전 시장의 초상화 등 사진 6장을 게재했다. 이는 초상화를 그린 김종도 작가의 전시회 ‘블랙 프레임(Black frame)’의 홍보 목적으로 해석된다. 윤 의원은 전시회 장소와 날짜도 함께 페이스북에 명시했다.
 
윤 의원이 공유한 사진에는 전시회의 취지가 담긴 글도 공유했다. 전시 팸플릿에는 “프레임에 갇힌 사람은 표적이 돼 온 가족이 발가벗겨지고 목숨을 잃기도 한다. 프레임을 만든 거대 권력, 보이지 않는 통탄할 세상을 초상화를 통해 김종도 작가는 그려내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윤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재직 기간에 사기, 업무상 횡령, 직무유기 및 자금유용과 기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와 별개로 윤 의원은 2017년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갈비뼈 골절을 알고도 무리하게 해외 행사에 참여시켰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출처: 중앙일보] 조국·박원순 초상화 공유한 윤미향...전시회명은 ‘블랙 프레임’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ssjj5008@daum.net 대표전화 :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